나도 이제 50살 가까이 살았으니 명실상부한 중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이 되자말자 가졌던 생각중에 아직까지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기조가 있다.
바로
' 정치 , 신념은 거시기와 같다 ' 라는 말이다.
이걸 그 당시 인터넷에서 스쳐지나갔는데, 살면서 정말 이렇게 잘 들어맞는 말은 본적이 없다.
당신에게 어떤 정치적 견해나 신념이 있다면 그건 당신의 거시기와 같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남들보다 크고 단단할수록 당신은 은근히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도 되고 남들과 비교할 때가 오면 자랑스러워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공공장소에서 꺼내어 휘두른다던지, 아니면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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