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전 2025-09-25 00:41:12

할일이 많았고 꽤나 바빴고, 앞으로 할게 더 많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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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죽어버렸다

 

어떻게 해야하지


WilliamCho @williamcho
L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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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댓글
6
  • WilliamCho @williamcho
    2개월 전 2025-09-25 00:41:20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좀 어지럽다 ㅎㅎ
  • WilliamCho @williamcho
    2개월 전 2025-09-25 00:41:27
    현기증도 나고 그냥 느낌이 열이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미열도 아니네...
    회사 하루 쉴려고 미적거리는데 하필이면 오늘 또 월급날이다.
    꾸역꾸역 가야지 ㅎㅎ..
  • WilliamCho @williamcho
    2개월 전 2025-09-25 00:41:44
    아직 너무나 무기력하고 열정이 사라졌다는게 느껴진다.
    울화가 치밀어 몸에 이상이 오는거 까지 느껴진다.
    내가 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나.
  • WilliamCho @williamcho
    2개월 전 2025-09-25 00:41:50
    이 모든걸 티내지 않고 혼자 버텨야 하는게 너무나 힘들다.

    밖에 나가면 웃어야지 ㅎㅎ
    그래야 사람들이 걱정 안하지 ㅎㅎ
  • WilliamCho @williamcho
    1개월 전 2025-10-15 17:20:32
    오늘은 10월 15일. 급속도로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진다.
    이게 걱정되서 휴식하러 여행도 갔다왔는데
    별로 소용이 없었구나

    ㅋㅋㅋㅋㅋ

    내인생 ㅅㅂ
  • WilliamCho @williamcho
    1개월 전 2025-10-16 13:23:42
    다시 달랏에 가고싶다. 웬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달랏은 한국의 도산서원 같은 곳이다. 그런 느낌이 든다. 울고싶고 죽고싶고 쉬고싶다. 내가 왜 이런 수모를 겪으면서 계속 살아야 하나. 

    그냥 좀 쉬고 싶다. 아무 생각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