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2025-11-03 10:57:32

갑자기 밤에 미칠듯이 오한이 나서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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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시간 정도 미칠듯이 춥고 온몸에 경련이 오다시피 떨렸는데 땀은 한방울도 안나더라

근데 그러고 나니 다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네

뭔일이지

 


WilliamCho @williamcho
Lv.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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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댓글
1
  • WilliamCho @williamcho
    3일 전 2025-11-03 12:00:13
    아...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몸에서 완전 썩은내가 나더라. 근데 냄새가 상당히 시큼한.. 그런 냄새였음. 초가 썩은 냄새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