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복귀하고 달린 첫날 후 아침부터.. 무릎에서 뿌가다다닥 소리가 쉼없이 나는데 이거 계속 달려도 되나 ㄷㄷㄷ

흑… 6월에 다리부상 및 여행으로 2주를 날려먹음 ㅠㅠ

반대로 남자가 해외에 나가서 정착하고자 할 경우에는 별 해당이 없는 이야기다 -_-

하나 더 덧붙이자면, 흔히 하는 커플링이나 약혼반지 ( engage ring ) 는 7k ~14k 가 일반적입니다.물론 비싸서 그런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격=성의(애정) 이런 식으로는 성립하기 전이라 그런것도 큽니다.

직원 뽑을 때도 개인적으로는 이쪽지방 여자들은 뽑지 않는걸 권합니다.실제로 직원이 겁없이 트라이 들어오는게 이쪽여자들이 많아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국세청의 세금계산서 감시가 엄청나게 강화되었고,기업의 세금계산서 매매를 크게 제한하였다.역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강력하게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생각이다.하지만 역시 병신같은 짓도 많이 했는데,외국인의 경우 자기 계좌에서 자기 소유의 다른 계좌로 이동하는 것 까지 막아버렸다.고액을 이체하고 싶으면 무조건 은행에 방문해라는 식의 지침이 내려왔었지만불과 한달만에 거의 원상복귀 되었다. 반발이 심했거든.

예시 1)2019년 5월에 벤탄시장에서 바로옆 나향응온 파인애플볶음밥 먹으러 걸어갈까하다 더워서 서있는 택시탔더니 10분도 안돼 80만동 나오더군요ㅜㅜ 문제는 50만동짜리로 주었더니 순식간에 5만동짜리로 바뀌는 마술도 경험했네요... 싸우기싫어 끽소리 못하고 50만동짜리 두장 다시냈네요. 무려 10분 승차에 거의 200만동ㅜㅜㅜ 그이후 부터는 벤탄에서는 절대 서있는 택시는 안탑니다...예시 2)하노이서 당해봤쥬 시내서 호치민기념관까지 불과 10분도 안되는 거리인대 한국돈 25000원정도 내봣네여 실제 몇천원이면 되는 거리라고 현지인이 나중에 알려주더라고여 작은 호텔에 묵엇는대 프론트 가시나보고 택시 불러 달랫더리 다른차 못타게 하고 밖에까지 나와서 30분정도 기다려더니 온 마티즈정도 작은 택시였는대 그케 바가지를 짐작컨대 호텔뇬이랑 택시놈이랑 짜고친 고스톱으로 생각할수 밖에ㅋ 제대로 베트남땅 첫날 촌놈 된거쥬ㅋㅋ예시 3)기사가 돈 부족하다고 지갑 주면 자기가 알아서 가져간다기에 지갑 주고 담날부터 라면만 먹고 지낸 바 있습니다..----> 이게 전부 실제 상황입니다. 배트남 여행자 관련 카페만 가도 이런글 제법 많아요

그리고 시샤에 대해서 베트남에 오래계셨던 분들에게 물어보니뿅가는 느낌을 올리기 위해서 대마가루를 살짝 섞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2025.1.1 부로 개정된 전담/액담 금지 법안에 의해서 시샤 역시 대마와 같은 분류로 취급됩니다. 절대엄금.

아, 그리고 덤으로....이제 우리나라의 정치구조 역시 인구 구성의 변동과 맥을 같이하여 대격변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덕여대의 이슈로 인하여 생각없는 페미니즘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아마 좀 더 빨라질 듯 하다.